▲ 울산에너지고는 지난 20일부터 23일, 자매결연 학교인 일본 쿠마모토시 카이신고등학교를 방문해 국제교육교류 활동을 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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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에너지고(교장 이현복)는 지난 20일부터 23일, 자매결연 학교인 일본 쿠마모토시 카이신고등학교를 방문해 국제교육교류 활동을 했다.
인솔교사 3명과 학생 15명이 참가하였으며, 새롭고 다양한 교육적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국제적 감각을 가지게 하고,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인재 육성을 위해 이루어졌다.
방문기간 동안 카이신고등학교의 여러 교육시설을 둘러보고 일본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본 음식인 타코야키를 직접 만들어보는 등의 활동을 하며 깊이있는 일본 문화를 체험했다.
카이신고등학교 교장은 “양교가 교류하면서 교육 문화 활동을 충실히 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이현복 교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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